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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육교가 사라진다

  • 기사입력 : 2016-11-21 15: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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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교가 하나둘씩 철거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자동차 중심이던 교통정책이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면서부터다.
     
    창원시 역시 2014년 37개, 지난해 35개, 올해 34개로 점차 육교가 줄고 있다.
     
    최근 5년간 창원지역 육교 보수정비에 2억원이 쓰였다.
    무단횡단을 유발하고 장애인·노약자에게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지난 5월 창신고등학교 입구 '봉암육교' 설치 26년 만에 철거
     
    지난 16~17일 경남대 앞 '댓거리육교' 24년 만에 철거
     
    신세계백화점 앞 산호육교(38년)
    삼성창원병원 팔룡육교(24년)
    중리 내서육교(24년)
    서광아파트 앞 육교(15년)가
    철거계획 수립 또는 검토 대상 육교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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