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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CC에 71-86으로 패

  • 기사입력 : 2016-12-24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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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전주 KCC가 창원 LG를 꺾고 공동 8위로 올라갔다.

    KCC는 24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 경기에서 86-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CC는 8위 서울 SK와 7승 15패 동률을 이뤘다.

    KCC는 1쿼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22-13, 6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2,3쿼터에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와 에릭 와이즈가 상대 팀 외국인 선수를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에선 와이즈와 김지후가 득점을 몰아넣으며 승기를 굳혔다.

    KCC는 72-59, 13점 차로 달아난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김지후의 외곽슛으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 종료 4분여 전엔 상대 팀에 외곽슛을 허용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듯했지만, 와이즈가 골 밑을 장악하면서 더는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김지후는 20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와이즈가 19점 9리바운드, 이현민이 13점을 올렸다.

    LG는 20점을 올린 김영환이 홀로 분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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