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NC 김태군, 국가대표 마스크 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합류

  • 기사입력 : 2017-01-04 22:00:00
  •   
  • NC 다이노스 포수 김태군(사진)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4일 오전 야구회관에서 WBC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28명 엔트리와 50명 예비 엔트리를 일부 교체했다.
    메인이미지
    28명 엔트리에서는 투수 김광현 (SK 와이번스)을 제외했으며, 포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을 빼고 김태군을, 유격수 강정호(피츠버그)를 빼고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을 대신 선발했다. 또 50명 예비 엔트리에서도 포수 이재원(SK)과 외야수 김주찬(KIA 타이거즈) 대신, 포수 이지영(삼성 라이온즈)·박동원(넥센 히어로즈), 유격수 오지환(LG 트윈스), 외야수 박건우(두산 베어스)를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NC 선수로는 김태군과 함께 투수 원종현, 3루수 박석민 등 3명이 WBC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권태영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