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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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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174)

  • 기사입력 : 2017-01-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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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하늘을 숭배(공경恭敬)하고 사람을 사랑함. 즉 자연의 섭리를 이해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면서 사귀어야 한다는 뜻. 참고: 敬天 尊地 愛人 * 옛 선비들은 O天OO의 태도를 정치가의 기본적인 자질로 삼았다. B.말이나 행동이 헛되고 터무니없어 믿을 수 없음. 황탄무계荒誕無稽 * 荒唐: 말이나 행동 따위가 참되지 않고 터무니없음 * 無稽: 터무니없음. C.하늘은 둥글고(圓) 땅은 네모짐(方). 하늘과 땅의 형상에 대한 옛사람들의 생각 * OOOO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說. D.오른손을 오른쪽 눈썹 언저리나 쓰고 있는 모자의 오른쪽 앞부분까지 들어 올려서 하는 경례 * 파출소장에게 OOOO하고는 외근지로 출발했다 * 擧手: 손을 위로 들어올림. E.일의 앞뒤 사정을 두고 판단할 때, 응당(當然히) 그렇게 해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 * 어려울 때 이웃끼리 서로 돕는 것은 OO之O 아닌가?. F.옆으로 난 길(곁 旁, 갈림길 岐) + 구불구불한 길(굽을 曲, 지름길 徑).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부당한 방법으로 억지로 함. 반계곡경盤溪曲徑. G.의욕이나 자신감 따위가 충만해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衝) 듯이 높음 * 출항을 앞두고 모든 선원이 士OOO해 있었다 * 衝天: 뻗쳐올라 하늘을 찌를 듯하다. H.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改過) 올바르고 착해짐(遷善). 개과자신改過自新 * 망나니였던 그가 지금은 봉사 활동을 하며 OO遷O의 길을 걷고 있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017년 1월 16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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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3회 정답
    혈혈단신(孑孑單身). 창씨개명(創氏改名). 단군기원(檀君紀元). 횡설수설(橫說竪說). 천기누설(天機漏洩). 개마고원(蓋馬高原). 천고만난(千苦萬難). 온난전선(溫暖前線).

    ▲제173회 당첨자
    △이은정(창녕군 계성면) △이선주(창원시 마산합포구) △이지용(창원시 성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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