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가 각 분야별로 모두 12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지난 13일 위촉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16일 김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권달현 공인회계사, 박영태 YMCA사무총장, 원종하·이영식·김태구·이우배·박재현 인제대 교수, 손지아 가야대 교수, 노종식 (주)홍산조경 대표, 박점숙 청록어린이집 원장, 김용술 대주회계법인 실장, 주영길 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
자문위는 상임위원회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별 회의로 운영되며 자료수집과 연구조사, 공청회, 세미나, 토론회 등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개발·자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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