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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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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세권 오피스텔 ‘미래리움’ 분양

지상 3~10층 구성…총 105가구 공급
1~2층 상가와 진입동선 분리 등 장점

  • 기사입력 : 2017-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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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미래리움’ 조감도.


    역·학·숲세권을 모두 갖춘 창원중앙역세권에 대한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창원 KTX 중앙역 인근 역세권 개발사업지에 연면적 12만3000㎡ 규모의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건립에 이어 올해부터 상가와 오피스텔 개발이 잇따를 전망이어서 이 일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처럼 창원중앙역세권에 많은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이 일대에 첫 오피스텔이 될 ‘미래리움’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리움’은 지하 3층~지상 10층 건물로 지하 1~3층의 주차장, 지상 1~2층의 상가, 3~10층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연면적은 11만1733㎡이며 105가구의 입주민 거주가 가능하도록 시공할 예정이다.

    미래리움은 철저하게 입주민을 배려해 설계됐다. 오피스텔과 상가의 진입동선을 분리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입주민에게만 제공되는 R/F카드로 등록 차량만 진입가능한 주차장을 설계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게다가 높은 층고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확 트인 듯한 시원한 환경을 제공하고 친환경 자재와 고급 마감재로 시공한 쾌적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외관디자인으로 퀄리티를 높였다.

    또 모든 가구를 옵션으로 갖춰 제공하는 풀퍼니시드로 구성, 입주의 부담을 덜어주며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공간을 구성하는데도 타 오피스텔과 비교해 단점을 보완하고자 불필요한 주방을 축소시키는 동시에 욕실을 실제 132~165㎡대(40~50평형대) 아파트에 들어가는 크기로 설계해 욕실공간의 쾌적함과 편리함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직영관리체제와 더불어 CCTV사각지대를 원천봉쇄해 완벽한 보안까지 더해 고품격 오피스텔을 추구했다.

    이러한 장점으로 미래건설(주)이 선보일 ‘미래리움’의 분양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분양회사인 피오스부동산컨설팅(주)을 통해 미래리움의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중인 가운데, 미래건설(주)은 ‘미래리움2’오피스텔과 스트리트 상가인 ‘미래드림’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피오스컨설팅(주) ☏ 055-262-6900.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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