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통영시장, 새해 현장 소통 나서
- 기사입력 : 2017-01-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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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통영시장이 16일부터 3일간 관내 굴 박신장과 가공공장, 수출업체 등 수산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 해양수산시책을 설명하는 소통행보에 나선다.
김 시장은 16일 명정동·산양읍 일원을 시작으로 19일 용남면, 20일 광도·도산면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수산 현장을 찾은 뒤 관내 수협장과 간담회를 열어 소통행정 결과를 정리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수산현장 민생탐방에서 김 시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당부하고 특히, 올해 3월 미국 FDA 패류생산 지정해역 위생 점검에 대비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