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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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분위기 좋은데… 김종규 부상 ‘악재’

5일 KGC와 홈경기서 무릎 다쳐
전치 8~12주… 정규리그 ‘아웃’

  • 기사입력 : 2017-02-06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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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 센터 김종규가 무릎 부상으로 전치 8~12주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프로농구 6강 경쟁 중인 LG는 김종규 없이 남은 정규리그 18경기를 치르게 됐다.

    김종규는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 경기서 4쿼터 종료 6분33초를 남겨두고 상대 양희종과 부딪히면서 코트에 쓰러져 들것에 실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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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 안양 KGC의 경기 4쿼터. LG 김종규가 KGC 양희종과 충돌 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종규는 이튿날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내측 인대파열로 짧게는 8주, 길게는 12주 정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규리그가 3월 26일 끝나는 것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잔여 정규리그 출전이 불가능하다.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LG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다시금 이번 시즌 코트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규는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종규가 부상을 입은 곳은 시즌 전인 지난해 9월 27일 KGC와 연습 경기에서 다친 부위와 같다. 김종규는 이 부상으로 정규리그 5경기에 결장하고 11월 9일 고양 오리온과 원정경기에 첫 출장했다.

    김종규의 빈 자리는 신인 박인태 (센터)와 기승호(포워드) 등이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종규는 4라운드 선수 효율성지수에서 국내 선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종규는 4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33분8초를 뛰면서 16.3득점 7.3리바운드를 올렸으며, 야투 성공률 61.8%, 자유투 성공률 83.3%를 기록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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