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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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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기 좋은 날

  • 기사입력 : 2017-02-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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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를 앞둔 1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분부골 순금이네’에서 김순금 대표가 겨울 동안 띄운 메주로 전통 장을 담그고 있다./전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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