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민, 남편과 두 아들 공개
자기야-백년손님(SBS 23일 밤 11시 10분)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에서 명품 악녀 연기를 펼쳤던 배우 한다민이 방송 최초로 남편과 두 아들을 공개한다. 한다민은 악녀 캐릭터를 연기했던 고충을 밝히던 중 “다들 시어머니 걱정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자연을 품은 섬 ‘라고메라’
세계테마기행(EBS 23일 밤 8시 50분)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이 살아있는 섬, 라고메라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전통 복을 입은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며 전통 악기를 연주한다. 로메리아 산 세바스티안(Romeria San Sebastian) 축제가 한창이다.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인 험준한 라고메라 섬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구불구불한 옛 도로가 이어진다.
연예계 절친들의 미담 배틀
해피투게더(KBS 2 23일 밤 11시 10분)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절친들인 강하늘-한재영,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동반 출연해 찰떡 같은 예능 콤비플레이로 셀프 미담 배틀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이상아, 엄마로서의 삶
엄마가 뭐길래(TV조선 23일 밤 11시)
‘신사허당’ 유선을 능가하는 딸 주영. 한마디도 안 지는 유선과 주영의 신경전 결말은?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아닌 윤서진 엄마의 삶. 부족함을 못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엄마 이상아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