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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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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나들가게 선도지역에 창원·김해시 선정

  • 기사입력 : 2017-02-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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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중기청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슈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나들가게 선도지역 육성사업에 경남에서 창원시와 김해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나들가게 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게 나들가게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도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경남지역은 올해 최초로 창원시와 김해시가 신청해 신규로 선정됐다.

    나들가게 선도지역은 3년에 걸쳐 창원시 12억원, 김해시 7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들 선도지역에 위치한 302개의 나들가게가 혜택을 받게 된다.

    선도지역은 지역의 상권특성에 맞게 나들가게 모델숍 육성, 점포환경 및 경영개선, 점주 역량강화 교육 등 나들가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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