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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6위 전자랜드 1경기차 추격

인천 원정서 91-85 승리

  • 기사입력 : 2017-03-1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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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4쿼터에 맹활약한 리틀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승리하면서 6강 희망을 이어갔다.

    LG는 14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91-85 승리를 거뒀다.

    LG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3승 27패로 7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6위 전자랜드(24승 26패)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LG는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전 3연패에서 벗어났으며,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시즌 막바지까지 가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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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LG 메이스가 전자랜드 선수들의 압박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KBL/

    LG 마리오 리틀은 29분 51초 동안 나와 3점슛 4개 포함 2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을 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리틀은 77-81로 뒤진 경기 종료 2분 40초를 남겨두고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데 이어, 86-85로 1점 앞선 앞선 경기 종료 40초전에는 스틸, 8.9초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슛을 성공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메이스는 16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을 했고, 김시래는 3점슛 2개 포함 15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김종규는 14득점 9리바운드를 하면서 리틀의 뒤를 받쳤다.

    LG는 1쿼터 한 때 12-20으로 뒤졌지만 1쿼터 종료 직전 리틀의 2점슛이 성공한 후 최승욱의 스틸 이후 김시래의 버저비터 3점슛까지 나오면서 22-24로 따라붙었다. LG는 1쿼터 후반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 2쿼터에 역전에 성공하면서 전반을 51-43으로 마쳤다.

    LG는 3쿼터 초반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53-52로 쫓겼으며, 71-63으로 시작한 4쿼터에는 6분 3초간 박인태의 골밑슛 외에는 득점하지 못하면서 75-78 역전당했다.

    이후 LG는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를 김종규(6개), 리틀(2개) 등이 모두 성공시키면서 다시 반전을 노렸고 결국 경기 종료 1분 7초전 86-85로 승부를 뒤집었다. LG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 KT 소닉붐과 원정경기를 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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