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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기자세상] 온실가스 줄여주는 ‘신재생에너지’

태양·지열 등 무한자원 활용… 이산화탄소 배출도 안해
신용현 초록기자(창녕제일고 3학년)

  • 기사입력 : 2017-03-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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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발전시스템.


    ‘우리나라를 밝게 빛나게 해주는 전기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질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전기는 여러 발전소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산된다. 그중 화력발전소는 우리나라 전기 공급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화력발전소를 가동하는 화석연료는 한정된 자원이며, 고갈되어 가는 자원 중의 하나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석탄을 연소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석탄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바로 신재생에너지이다.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를 재활용하거나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로 태양에너지, 지열에너지, 해양에너지, 바이오에너지 등이 있다. 공기업 발전소 중에서 한국남동발전은 화력발전소의 비중을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이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를 시행 중에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에서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는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풍력발전시스템 생산 기업의 관계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소형풍력발전시스템은 독립형으로, 에너지 발생 시 1%의 이산화탄소도 배출하지 않는다. 신재생에너지 제품은 초기 설치비용이 많이 드는 데 비해 설치 후 유지보수비용은 많이 들지 않아 장기적으로 볼 때 더 경제적이다. 또한 바람, 태양광, 태양열 등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발전비용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신재생에너지는 다른 발전소와 다르게 무한한 자원을 활용하며, 유지비용과 발전비용이 적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거의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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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현 초록기자(창녕제일고 3학년)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은 1.1%로 OECD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배치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모습과 더욱더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신용현 초록기자(창녕제일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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