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내리막길서 마주오던 차 5대 들이받아…5명 경상
- 기사입력 : 2017-03-27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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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 내리막길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마주오던 차를 들이받았다.
충돌 직후 두 차량이 엉켜 주변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37)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1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밤밭고개 삼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인팔라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