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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민호, 창원힘찬병원 방문해 ‘사랑의 홈런’ 수술 환자 위문

  • 기사입력 : 2017-03-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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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 투수 이민호가 27일 창원 힘찬병원을 방문,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통해 무료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위문했다.

    창원 힘찬병원은 2016년 NC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해 창원 마산구장 외야에 홈런존을 운영했다. 나성범 등 8명의 NC타자들은 이 홈런존으로 홈런 타구를 날렸으며, 창원 힘찬병원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 8명에게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무료로 해 줬다.

    NC 선수를 대표해 병원을 찾은 이민호는 “선수들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결실을 맺어 기쁘고,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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