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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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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광역치매센터 본격 운영

경상대병원 내 전담인력 9명 배치

  • 기사입력 : 2017-03-2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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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치매 예방·발견·치료 등 통합 치매관리 서비스를 위해 8억1000만원을 투입해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교육세미나실 등을 갖춘 ‘경상남도 광역치매센터’를 경상대학교병원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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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매년 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경상대병원에 광역치매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경상대병원 김봉조 교수(센터장)를 중심으로 정책기획팀, 자원연계팀, 교육홍보팀에 치매전문가 등 전담인력 9명이 배치돼 사업 계획수립과 치매관련 연구·조사, 치매예방·교육, 홍보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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