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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산면 제동지구 택지개발사업 ‘가시화’

5810가구 규모… 시, 도와 협의 중
오는 10월 구역지정해 2023년 완공

  • 기사입력 : 2017-04-11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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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의창구 동읍·대산면 지역의 부족한 택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동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도 25호선변인 대산면 제동리 494-1 일원 52만8400㎡를 개발해 5810가구가 들어올 수 있는 택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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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제동지구= 시는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 용역,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후보지 확정,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 등 3년동안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고 농림부, 환경청, 경남도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대산면 지역은 농업진흥지역인 데다가 낙동강과 인접해 있어 농림부와 개발사업을 위해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도 필수적이다.

    시는 하반기에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10월께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 2023년께 제동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읍·대산면 지역에 부족한 주거 및 편익시설이 공급돼 김해지역 등으로의 인구 유출이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 지구= 시는 제동지구 택지개발사업과 함께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등 5개소 219만3000㎡를 9281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공공성 확보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재검토 등 보완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재상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산구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녹지·공원, 주택용지, 기반시설 등 91만㎡)은 1단계 공동주택부지 조성공사(6만㎡, 1083가구)를 2018년 상반기 중 완료해 매각할 예정이다. 2019년 말까지 2단계(단독주택, 교육연구시설, 기반시설) 및 3단계(체육공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진해구 태백지구는 올 상반기 중에 국토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받아 하반기에 지구계획 승인 및 고시를 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의창구 신방지구는 연말께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환지처분 공고를 할 방침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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