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진
우주성
경남FC 정원진과 우주성이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7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안양의 정재희를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는 등 7라운드 MVP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정원진은 지난 16일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또 수비수 우주성은 6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클래식 MVP는 전북의 에델이 선정됐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