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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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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훈·모창민 홈런포 NC, 롯데에 승

거센 추격 따돌리고 5-4로 이겨

  • 기사입력 : 2017-04-20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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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지석훈과 모창민의 홈런포를 바탕으로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NC는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낙동강 더비’ 6차전서 5-4로 이겼다.

    NC는 이 승리로 KIA 타이거즈, kt 위즈에 이어 리그 세 번째로 10승(7패) 고지를 밟으면서 kt와 공동 2위가 됐다. NC는 시즌 4연승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서 롯데를 상대로 1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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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NC는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 타자 지석훈이 롯데 선발 박진형의 높은 시속 120㎞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면서 균형을 깼다. 5회초 지석훈의 볼넷과 이상호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서 김태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0이 됐다.



    모창민은 6회초 2사 1, 2루서 상대 박진형의 높은 시속 131㎞ 포크볼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모창민은 지난 18일부터 세 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모창민은 2안타(1홈런) 3타점, 지석훈은 1안타(1홈런) 1타점을 올렸으며, 스크럭스와 이상호는 각각 2안타를 쳤다.

    NC는 5-0으로 앞선 7회말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며, 밀어내기 볼넷 2개와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주면서 5-4까지 쫓겼으나 8~9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다.

    NC 투수 최금강은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최금강은 이번 시즌 팀 내에서 장현식에 이어 두 번째로 승리를 챙긴 국내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최금강은 5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했다. 최금강은 91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가 절반에 못 미치는 49개였지만 2회말 1사 1, 2루, 4회말 1사 2, 3루, 5회말 1사 1, 2루 등의 위기를 실점없이 넘겼다. 최금강은 이날 경기 전까지 롯데전 11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96의 강한 모습을 지켰다.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마운드에 오른 임창민은 1과 3분의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세이브를 챙겼다. 특히 임창민은 9회말 2사 1루서 이대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NC는 대구로 이동해 21~23일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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