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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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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포츠 스타들, 남해서 나눔행사

김원기 등 꿈메달 스포츠 봉사단
복지관 찾아 노인에 자장면 대접

  • 기사입력 : 2017-04-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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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LA올림픽의 영웅 김원기 선수를 비롯한 10여명의 ‘꿈메달 스포츠 봉사단’이 지난 22일 남해군을 찾아 ‘보물섬 남해와 스포츠 스타가 함께하는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스포츠 봉사단 행사에는 회장인 김원기, 복싱 세계 챔피언 장정구, 1988년 서울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 김춘례 부부, 전 레슬링 국가대표 장오용씨 등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건강강좌와 치유, 축하공연 등을 마련하고, 직접 자장면 면발을 뽑으며 총 400여명의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을 위한 자장면을 손수 요리했다. 김윤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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