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마산용마고·마산고·김해고, 황금사자 잡으러 간다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대진 확정
39개팀 참가… 내달 3일부터 열전

  • 기사입력 : 2017-04-27 07:00:00
  •   

  • 마산용마고와, 마산고, 김해고 등 경남지역 3개 고교 야구부가 출전하는 제71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진이 확정됐다.

    이 대회는 주말리그 전반기 각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39개 팀이 출전해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주말리그 전반기 경상권B조 우승팀인 마산용마고는 오는 5월 4일 낮 12시 30분 수원 유신고(경기권A조 1위)와 첫 대결을 한다. 이 경기의 승자는 7일 오후 32강전에서 평택 청담고(경기권B조 4위)와 맞붙는다.

    경상권B조 2위 마산고는 5일 오전 10시 전주고(충청&전라권 4위)와 32강전을 치르며, 이길 경우 청주 세광고(충청&전라권 1위)와 대구 상원고 (경상권A조 4위)의 승자와 16강전을 한다.

    경상권B조 3위 김해고는 8일 낮 12시 32강전에서 파주 율곡고(경기권B조 2위)와 만난다. 김해고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대진표상 마산용마고와 16강전에서 만날 수도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