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기 동국대 미술학과 겸임교수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 동화사 법화보궁 갤러리에서 ‘연꽃이 필 무렵전’을 개최한다.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총 33점의 연꽃 작품이 선을 보여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부처님의 온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기 교수는 개인전 50여 회와 미국 하와이 초대전, 동아대 교수미전, 대한민국 교원미술대전 등 단체전 250여 회에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협, 부산미협, 한일미술교류회, 한중미술교류협회장, 동국대 예술대학원 학술모임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한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한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