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한국지엠, 영업 네트워크 강화 나서

임직원·카매니저 초청 워크숍

  • 기사입력 : 2017-05-19 07:00:00
  •   
  • 메인이미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가한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은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 일선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회사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를 초청해 ‘쉐보레 제품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영업oA/So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 내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임직원 및 전국 쉐보레 카매니저 300여명이 참가해 제품 심층 분석과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관점의 영업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 기간 스파크부터 볼트EV까지 쉐보레 전 제품 라인업과 주요 경쟁 모델까지 총 32대의 시승차를 통해 성능 비교 테스트를 갖고 경쟁 모델과의 장단점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가치 제고에 대한 심층 토론이 전개됐다. 이명용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