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세 번째 김덕진, 김옥숙전= 오는 31일까지 진해 몽갤러리(창원시 진해구 행암로 362번길). 김덕진 서각작가와 김옥숙 한국화가가 함께 여는 2인전. 김덕진 작가는 전통서각과 더불어 아크릴물감 등으로 채색을 한 현대서각 작품을, 김옥숙 작가는 장미, 양귀비, 작약 등 꽃을 주제로 한 한국화를 선보임. 경남예술나눔작가회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는 2015년부터 뜻을 모아 매년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연합전시를 열고 있음. 김덕진 작가는 “서각과 한국화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함. 문의 ☏ 010-2519-9213.
강지미 作 ‘속삭임’
▲진해예술촌 입촌작가전= 오는 31일까지 진해예술촌(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25) 전시실. 진해예술촌 입촌작가들의 작품전으로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공예, 서예 등 20여점이 전시. 강수찬 진해예술촌장은 “진해예술촌은 지역민과 소통하는 예술문화사랑방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들러 작품을 감상하면 좋겠다”고 전함. 문의 ☏ 545-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