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 세이커스가 FA(자유계약선수)시장 마지막 단계에서 양우섭(185cm, 가드·사진)과 재계약했다.
LG는 양우섭과 1억원의 보수(연봉 9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양우섭은 오는 2017-2018 시즌, 계약기간 1년간 LG에서 활약하게 된다.
한편 서울 SK 오용준(193cm, 포워드)과 인천 전자랜드 이진욱(193cm, 포워드)도 원소속 구단과 각각 보수 6500만원과 3000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이한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한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