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대장의 미션 받고…
파수꾼(MBC 5일 밤 10시)
수지는 15년 전 범죄를 저지르고도 풀려난 택시기사 이장수에 대한 대장의 미션을 받고, 파수꾼들과 뒤쫓는다. 한편 도한은 탈주범 조수지를 잡고자 하는 검경 합수부에 합류해 작전을 계속 진행하는데….
아파트 소음의 정체는?
제보자들(KBS 2 5일 밤 8시 55분)
윗집 소음 때문에 괴롭다는 제보자 ‘1호’와 “제보할 사람이 누군데…” 억울하다는 ‘2호, 3호, 4호’. 수년째 계속되는 윗집의 소음 때문에 너무나 괴롭다는 한 남자의 제보. 그런데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아파트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오히려 제보자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 소음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보이는 양측의 입장은 과연 무엇일까?
세네갈 전통 레슬링 ‘람브’
세계테마기행(EBS 6일 밤 8시 50분)
세네갈의 전통 레슬링 ‘람브’. 서아프리카 전역에 다양한 형식의 전통 레슬링이 있는데, 그중 유일하게 손으로 때리는 ‘타격술’을 허용하고, ‘국민 스포츠’로 위상이 높은 건 바로 세네갈의 람브밖에 없다.
억울한 일에 휘말리는 애라
쌈, 마이웨이(KBS 2 5일 밤 10시)
동만은 아마추어 경기를 제의받고 출전하고 싶어하지만 장호는 동만이 걱정돼 말리고, 설희는 야근하는 주만에게 도시락을 가져다 주려다 예진과 함께 있는 주만을 본다. 한편 애라는 동만에게 백화점 보안팀 자리를 주선해주려 하다가 억울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