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업체 대표, 숨진 채 발견
- 기사입력 : 2017-06-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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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한 일본계 중소기업 대표 A(53)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마산합포구 자택 거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지인에게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도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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