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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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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무인동력 파라모터 비행시험 성공

  • 기사입력 : 2017-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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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 Structure 대표이사 안현수)가 지난 19일 새만금에서 무인동력 파라모터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이번 파라포일 무인기는 미국과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됐으며, 30마력 엔진을 부착해 최대 이륙중량 170kg로 약 3시간 비행이 가능한 국내에서 개발된 최대 크기의 무인 파라모터이다.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는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K-STAR기업 육성사업’에 선정 이후 개발에 필요한 각종 환경시험 등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에 성공했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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