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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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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공간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분양

창원 KTX 중앙역세권에 위치
스트리트 몰·테마별 8개동 배치

  • 기사입력 : 2017-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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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 조감도.


    창원 KTX 중앙역세권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창원중앙역세권 개발 사업은 경남개발공사가 KTX 창원중앙역 인근에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대규모 상업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 근린공원, 공원 등이 들어서고, 조성될 계획이다.

    개통 7년을 앞둔 창원중앙역은 연간 약 176만명, 일평균 약 4800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현재 마산역과 창원역을 제치고 창원지역 승하차 승객 수 1위를 지킬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창원대학교와 경남도청, 경남경찰청, 경남교육청 등 각급 행정기관에서도 인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정병산과 비음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도 매력이다.

    때문에 최근 배우 김래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현대썬앤빌창원 더스퀘어가 창원중앙역세권의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스퀘어는 기존의 먹거리나 패션 상가의 단순 조합 형태에서 벗어나 주거와 문화, 쇼핑, 힐링이 함께 어우러진 스트리트형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의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상가들이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입점해 있는 형태를 말한다. 탁월한 가시성과 화려한 외관, 효율적인 쇼핑 동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더스퀘어는 총 3개의 광장과 170m의 스트리트 몰, 테마별 8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170m 직진형 스트리트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췄다. 2층에는 8개 동을 연결하는 동간 브릿지가 있고 상가 내에 3개의 광장이 제공돼 휴게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해당 개발구역 내 상업시설 중 가장 넓은 주차장이 제공된다. 문의 : 055-294-3401.

    김정민 기자jm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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