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8월까지 도내 25개 해수욕장 정화활동
- 기사입력 : 2017-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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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이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일 도내 해수욕장의 일제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주변 정화활동 등을 통해 관광객에게 깨끗한 휴양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마산해수청은 관할 지자체, 지역주민 및 관련 단체와 함께 23일 거제 학동·구조라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8일 남해 송정·설리 해수욕장 등 도내 2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8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