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신축 건물서 불…인명 피해 없어

  • 기사입력 : 2017-06-23 16:06:24
  •   
  • 메인이미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신축 건물 화재 현장./창원소방본부/


    23일 오전 11시 1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의 한 신축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내부단열재 300㎡가 불에 타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창틀고정을 위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벽체 사이의 단열재에 옮겨붙었다"는 현장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도영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