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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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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표에 마산 출신 이혜훈 의원

최고위원엔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의원

  • 기사입력 : 2017-06-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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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회의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이혜훈 의원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보수야당인 바른정당을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로 마산 출신의 이혜훈(53·여) 의원이 선출됐다.

    바른정당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회의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구성했다. 권역별로 진행한 일반·책임당원 투표결과 합계(책임당원 50%·일반당원 20%)와 일반 국민대상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36.9%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한 이혜훈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고, 2·3·4위를 각각 기록한 하태경·정운천·김영우 의원은 최고위원을 맡아 신임 지도부로 활동하게 됐다.

    글·사진=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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