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진주·사천지역 다문화가족 87명을 대상으로 드림키움 역사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OEN 드림키움 역사스쿨은 남명학을 비롯한 실천유학 연구, 계승을 위한 서당식 예절교육, 역사·교육탐방 및 인성프로그램 체험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이해를 높이고, 참된 가치관을 정립함과 동시에 다문화가정 부모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전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으로 부모와 자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남명과 선비에 대해 배우며 인성교육의 시간을 갖고, 남명기념관, 산천재 등 역사유적지를 방문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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