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병무청에서 선정하는 ‘병역명문가’ 선정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 3대 가족 모두 장교·준사관·부사관 입영, 현역 복무 마쳤거나 계속 복무 중인 사람
병무청에서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3대(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名門家)’를 매년 발굴, 선정하고 있습니다.
세부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 모두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해 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으로 입영해 현역(전투·의무·해양경찰, 경비교도대원, 의무소방원, 상근예비역을 포함) 복무를 마쳤거나, 장교, 준사관 및 부사관 중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후 계속 복무 중인 사람(3대째 남자가 없는 경우 여성 1명 이상 현역복무를 마친 경우 포함) △국민방위군, 학도의용군 등 비군인 신분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사람(전사자 및 전·공상자와 6·25참전 용사는 복무기간에 관계없이 포함) △대한민국임시정부 하에서 조직된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사람입니다. (경남지방병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