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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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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경남신문이 또 한 번 새로워집니다

오늘부터 지면 새단장

  • 기사입력 : 2017-07-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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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최고의 지령, 최다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경남신문이 오늘부터 또 한 번 새로워집니다. 새로운 기획 기사와 요일별 특화된 지면으로 독자를 만납니다. 환경과 함께 사는 가치를 더 생각하는 기획에 읽을거리, 즐길거리도 빠트리지 않았으며 시각화도 꾀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가야 역사를 찾아서’ 신설

    신라에 가려진 ‘제4국’ 가야의 역사를 찾는 시리즈가 매주 화요일 독자를 만납니다. 경남인이 살았던 터전이며 지금도 뿌리를 내리고 있는 터의 역사를 더듬는 작업은 우리의 미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교과서이자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만나봅시다’를 ‘경남인’으로 확대

    기존의 ‘만나봅시다’를 ‘경남인’으로 제목을 바꿔 출향인부터 기업인, 체육인, 문화예술인, 경남으로 전입하는 각종 기관·단체의 인사 등 다양한 인물로 만납니다.


    시즌2로 다시 만나는 ‘인간과 환경’

    6월부터 경제면에 부정기적으로 게재 중인 ‘톡카페’도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고샅고샅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속으로’는 더 좋은 소재와 이야기로 인연을 이어갑니다.

    2013년 50회 넘게 연재되면서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인간과 환경이 시즌2로 오는 9월부터 다시 만납니다. 미세먼지, 신재생에너지, 녹조 등 삶의 질을 좌우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지면이 될 것입니다.


    장기 기획물은 잠시 멈춥니다

    100회 넘게 게재됐던 ‘심재근의 우리 땅 순례’, 200회를 넘은 ‘최만순의 음식이야기’는 잠시 쉽니다. ‘국제·북한’, ‘종교·복지’는 종합면에 담아 독자의 궁금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디지털 라이프’는 월 1회서 1.5회로 늘리고 ‘허철호 기자의 경남말 소꾸리’, ‘청춘블루스’ ‘뭐하꼬’ ‘청와대 25시’ ‘여의도 한담’ 등은 계속 독자와 만납니다.


    시각적 편집 강화

    날씨 안내를 시각화하는 등 독자들이 빨리 이해하고 읽기 쉽도록 인포그래픽과 도표를 늘리는 등 시대 흐름에 발맞추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세상’의 경우 더욱 다양한 소재와 지면 구성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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