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   facebook  |   twitter  |   newsstand  |   PDF신문
2017년 11월 19일 (일)
전체메뉴

경남도, 일자리 과제 발굴 보고회… 일자리 2만6000개 발굴 목표

27개 사업 1877개 창출 기대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 추진

  • 기사입력 : 2017-07-17 22:00:00
  •   

  • 경남도가 27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신규일자리 사업 138개를 발굴한데 이어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해외마케팅 참가 기회를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인이미지
    경남도가 17일 류순현 권한대행 주재로 경남도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경남도/



    ● 일자리 발굴 = 도는 지난 5월 22일 ‘경상남도 일자리대책 Kick Off 회의’를 개최하고 각 실국,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별로 27개 TF를 구성했다. 이어 현재까지 신규일자리 사업 138개를 발굴했다. 분야별로는 창업지원 7건, 고용장려금 지원 10건, 직접 일자리 8건, 전략산업 15건, 청년 14건 등이며 일자리수 2만60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이 중에서 올해는 27개 사업에 1877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소요 예산은 197억원이며, 사업이 확정되는대로 추경예산에 반영해 시행할 계획이다. 또 5월 31일에는 ‘일자리 추진 상황판’을 권한대행 집무실에 설치해 상시 TF별, 분야별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관리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일자리 추진사항과 연계해 정책적 접근성을 추진하고 있다.



    청내 유선방송 채널을 통해 상시 확인 가능한 일자리 추진 상황판에는 고용률 동향,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추진실적,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현황 등이 제공되고 있다.

    도는 17일 류순현 권한대행 주재로 경남도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국,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의 일자리창출 TF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경남도의 신규 일자리 창출 과제 39개(일자리 창출 2만6000개)를 점검하고, 정부의 일자리 추경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전국 공모’를 추진 중이며, 연말에 일자리 창출 우수과제 제출자 및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우수기업 인센티브 = 경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대해 도 지원 해외마케팅 참가업체 선정 시 인센티브를 확대해 해당 기업의 해외마케팅 참가 기회를 더 많이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경상남도 일자리 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일자리창 출 아이디어로 발굴된 것이다.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제도 개선만으로 시행 가능하다.

    도는 2017년 해외마케팅 기본계획과 선정기준 검토를 거쳐 즉시 시행하기로 하고, 7월 이후 모집 공고된 하반기 해외마케팅 참가업체 선정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도는 연간 약 30억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품 시장성, 특허 및 국제인증, 외국어 카탈로그, QC인증, 수출기반 준비 정도와 도정 방향 부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해서 선정기준의 배점 이외에 최대 15점의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고용우수 기업이 해외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확률을 높인다.

    가점을 받기 원하는 기업은 해외마케팅 참가신청 시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사본을 첨부하거나, 최근 2년간 고용 증대를 증명할 수 있도록 2015년 1월과 2017년 1월 기준으로 각각의 고용보험가입 명부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

    이종훈 기자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