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성정책연구회(회장 한영애 의원)는 지난 21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연찬회에서 한영애 의원과 하선영 의원, 전문위원들은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 ‘제4차 산업혁명’ 등 관련 자료를 토대로 여성의 역할 강화와 해법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한영애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은 모든 상품이 맞춤형으로 제작되므로 성별 차이를 고려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노동정책과 사업상 관행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아 남성, 여성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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