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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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세상] 폭염 탈출 물놀이

와~ 쏟아지는 즐거움
쏴~ 밀려드는 시원함

  • 기사입력 : 2017-07-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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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부터 계속된 30도를 넘는 폭염(暴炎)이 도내 전역을 뒤덮고 있다. 햇볕쪼일 폭(暴), 불탈 염(炎).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로, 폭서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불볕더위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폭염의 원인을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기 흐름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반적 현상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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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에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기업사랑공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쏟아지는 물세례에 즐거워하고 있다.



    폭염은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많은 나라에서 폭염에 대한 특보를 내린다. 우리나라도 기상청에서 폭염 특보를 발표한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이틀 정도 지속될 때 내려지는 폭염특보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경우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기상대는 다음달 3일까지 경남지역 대부분이 섭씨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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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폭 120m, 길이 135m의 실제 바다를 연상케 하는 크기인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피서객들이 2.4m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자이언트 웨이브에 몸을 맡긴 채 한여름 더위를 날리고 있다.



    폭염 발생 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인체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엔 옷차림을 가볍게 한다. 카페인성 음료나 주류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고, 육류, 생선, 콩, 잡곡, 신선한 채소·과일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뜨거운 여름, 가족·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며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전강용 기자 j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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