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묵계초등학교 학생들이 ‘마법성’ 체험교육 중 산모체험을 하고 있다./묵계초/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지난달 26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경남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버스‘마법성’ 체험교육을 했다. 마법성 교육은 학교로 성교육버스를 타고 찾아온 전문강사들을 통해 생명과 사랑, 성 인권, 성 평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듣고, 만져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특히 사춘기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또 몽정과 월경 시 건강관리, 산모체험, 태아 태동 체험 및 신생아를 돌보는 시간도 경험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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