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항노화 함양농산물이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홍콩 시장에 선보인다.
함양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홍콩 완차이지구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홍콩푸드엑스포에 ㈜함양산양삼과 심마니영농조합법인 2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 총 100여개 업체,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25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음식박람회다.
함양에서 참여하는 2개 업체는 이번 엑스포에서 산양삼복분자, 산양삼진액, 산양삼아로니아, 산양삼꾸지뽕, 산앤당귀, 산양삼경옥고, 산양프리미엄세트, 산양삼양태반크림 등 산양삼 원물을 사용하고 있는 2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