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드닝동호회 ‘꽃자리’./김해시/
김해의 도시농부들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17 게릴라가드닝’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가 배출한 도시농부양성과정 수강생들이 결성한 가드닝동호회 ‘꽃자리’(대표 옥정표·47)는 김해 대성동고분군 입구에 쓰레기 투기장으로 전락한 자투리땅을 도심꽃밭으로 변모시킨 노력들이 인정돼 지난 11일 열린 ‘2017 게릴라가드닝’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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