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회장 심한섭)는 16일 가야읍 농산물 집하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농촌 환경 정화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지난 2월부터 10개 읍·면 농촌지도자 250여명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농촌 환경 정화사업은 농약 빈병 1900㎏, 영농 폐비닐 250㎏ 등 총 2t 정도의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사업 결과 수거실적 1위에는 칠북면 농촌지도자회(800㎏), 2위는 군북면 농촌지도자회(750㎏), 3위는 대산면 농촌지도자회(290㎏)가 각각 차지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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