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한국 야구 꿈나무들 ‘합천야구장’에 모인 이유는?

지난 12~16일 영남 리틀야구대회 열려
27개팀 총 730여명 참가해 실력 겨뤄

  • 기사입력 : 2017-08-17 07:00:00
  •   
  • 메인이미지
    ‘2017년 수려한 합천 영남 리틀야구대회’에서 하창환 합천군수가 시구를 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야구협회(협회장 안제영)가 주최하고 합천군야구협회와 대구·경북리틀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수려한 합천 영남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2~16일 5일간 합천야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영남지역 리틀야구단 27개팀 730여명이 참가해 리틀부와 리틀주니어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합천군은 지난 2015년 합천야구장을 개장한 이래 지난 2년간 대구·경북 리틀야구대회와 각종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황강변을 따라 조성된 합천야구장은 많은 야구인들이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합천군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춘·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등 전국규모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축구의 메카도시로 자리매김한다”며 “앞으로는 합천야구장을 기반으로 야구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