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6일 철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림컨설팅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드림컨설팅은 고성군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경남항공고와 고성중앙고, 고성고에 이어 철성고등학교에서 네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의 ‘진학’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도시와 농촌 지역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요청에 따라 진학과 진로분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