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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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플러스 스타디움상’·‘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관중 증가·잔디 관리 인정받아

  • 기사입력 : 2017-09-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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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평균 관중 증가와 고품질 잔디 관리가 인정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해 연맹)으로부터 ‘플러스 스타디움상’과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연맹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13~24라운드 간 관중 동원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해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과 △팬 프렌들리 클럽 (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21일 발표했다.

    대상 기간 내 최다 관중을 기록한 구단에 돌아가는 ‘풀 스타디움상’에는 안산 그리너스가 선정됐다. 안산은 13~24라운드까지 5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2751명의 관중을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불러모았다.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기록한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경남FC가 차지했다.

    경남은 올 시즌 1차 기간(1~12라운드)보다 1215명이 늘어난 2734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경남은 잔디 관리를 잘한 성과로 ‘그린 스타디움’도 수상했다. 홈 구장인 창원축구센터의 안정적인 그라운드 관리에 힘입어 경남은 올 시즌 줄곧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팬 프렌들리 클럽’에는 부산 아이파크가 선정됐다. 부산은 경기가 없는 날에도 지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찾아가 진로체험활동, 캠코 희망울림FC 축구교실 등을 지속 시행해 지역민들과의 접점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경기를 찾은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스타디움과 같은 이색적인 경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맹은 스타디움상과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시즌 중 3차에 걸쳐 선정해 각 구단의 수입 증대와 경기 품질 증대를 위한 노력을 장려하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클래식·챌린지 통합 클럽상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고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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