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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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1위 면모 보여줘!”

내일 홈서 부천 상대 반등 노려
김종부 감독·선수들 필승 다짐

  • 기사입력 : 2017-09-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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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가 2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경남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0점만을 획득, 6경기에서 5승 1무로 승점 16점을 획득한 2위 부산 아이파크와 격차가 5점 차까지 줄어들며 클래식 승격 직행에 최대 고비를 맞았다.

    상대팀 부천은 지난 16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압도했지만, 후반 2분 부산의 고경민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리그 3위인 부천은 4위 성남과의 격차가 2점 차로 좁혀졌다.

    최근 경기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경남은 심기일전하고 있다. 주장 배기종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이 중심이 돼 훈련에 매진하고 있고 김종부 감독은 경남 도민과 지난 19일 별세한 어머니에게 부천전 승리를 바치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이번 경남과의 경기에서 주득점원인 바그닝요가 징계로 인해 경기를 출전하지 못해 공격력 약화가 예상되지만, 만약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성남에게 3위를 내줄 수도 있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근 경기마다 실점하는 경남 수비진의 분발이 절실하다.

    한편 경남은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와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 대비 관중 증가에 따른 ‘플러스 스타디움상’과 경기장 잔디 관리를 잘해 받은 ‘그린 스타디움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군북중학교와 U-15 유소년 클럽 위탁 운영 관리 연장 협약식을 갖는다. 하프타임에는 츠바메 전동킥보드, 휴나바이오팜 황칠 세트 등을 추첨해 증정하고 잼 댄스학원에서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명덕재단 이사·소속 학교장, 경상남도 부기관장 모임인 매화회 회원들이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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