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농어촌공사人의 밤’ 행사 열려

마산야구장서 직원·가족 등 400여명 참석

  • 기사입력 : 2017-09-22 07:00:00
  •   
  • 메인이미지


    농어촌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강병문)는 지난 20일 마산야구장에서 직원 및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人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한국농어촌공사人의 밤’은 직원 및 직원가족의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을 조성하고, 공사 추진사업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NC다이노스 야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경기시작 전 야구장 게이트 입구에 마련한 농지은행사업 홍보 부스에서는 룰렛 게임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게임 참가자들에게는 홍보물품(보조배터리, 소포장 쌀, 냄비받침)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1대1 상담을 진행, 농지은행사업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시타자로 나선 강병문 본부장과 김순도 노동조합 본부장은 함께 그라운드를 밟으며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짐했다.

    강 본부장은 “문화회식을 통해 직원들 간에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소통의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존의 회식문화를 버리고 문화회식을 장려하고 있다”며 “이날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한 문화회식이라는 점에 있어 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