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울게 한 가족편지
가두리(KBS 2 26일 밤 11시)
배우 윤다훈, 가수 조정치, 배우 최대철 세 남자에게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이 전달됐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가족들의 손편지. 세 남자를 울게 한 편지 내용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가족 분쟁 막는 상속·증여
여유만만(KBS 2 26일 오전 9시 40분)
명절 전후로 가족 간 화목과 우의를 다지기는커녕 재산 문제로 얼굴을 붉히며 법정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족 분쟁을 막고 상속·증여 잘 하는 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아빠의 깜짝 생일 이벤트
아빠 찾아 삼만리(EBS 26일 밤 10시 45분)
가족이 한국에 온 사실을 모르는 채 열심히 일하던 아빠는 평소에 안하던 실수를 연발하고 사장님에게 한 소리를 듣게 된다. 아빠는 곧 생일인 밍뜩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밍뜩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소품을 가지고 영화박물관까지 방문하며 준비한 아빠의 선물이 무엇일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진다.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마음
다큐프라임(EBS 26일 밤 9시 50분)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작가 대신 글을 쓰고, 의사 대신 진료를 보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미래사회는 인공지능이 인류를 대체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시대는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