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싱가포르 난양폴리텍대 학생들이 한국폴리텍대 창원캠퍼스에 국제인턴십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왔다./한국폴리텍대 창원캠퍼스/
싱가포르 난양폴리텍대학 재학생들이 국제인턴십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 10일 오후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에 도착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 산학사업팀·창원캠퍼스 및 난양폴리텍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창원캠퍼스와 난양폴리텍대학이 상호 학생들을 파견하는 프로젝트다.
난양폴리텍대학 재학생 2명은 앞으로 약 2개월간 창원캠퍼스에서 전공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창원캠퍼스 4명의 학생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난양폴리텍대학에 파견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난양폴리텍대 학생 2명과 창원캠퍼스 학생 4명이 상호 캠퍼스를 방문해 국제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한 바 있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