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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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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빛이 손짓한다, 경남 억새밭 명소5

  • 기사입력 : 2017-10-12 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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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하얀빛깔 군무와 사각거리는 바람의 소리, 가을을 닮은 억새의 계절이다. 억새는 가을의 산들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그 무리가 많을 수록 감동이 커진다. 경남지역에서 유명한 억새 군락지를 카드뉴스로 소개한다.
     
     ▲감성 돋는 억새 산책로- 주남저수지
     가을종합선물세트 같은 곳. 코스모스와 억새가 어우러진 저수지 둑방길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분위기다.
     
     ▲억새의 산이라 불리는 곳- 창녕 화왕산

     국내 최대 억새 군락지. 화왕산 정상에 올라야 누릴 수 있는 가을 진풍경이다. 가을 햇살을 받아 은빛 물결로 춤추는 억새 속에 서 있으면 '억새의 바다'에 빠진 기분이 든다.
     
     ▲가을가을한 영남의 알프스 -밀양 재약산 사자평
     전국 5대 억새 군락지에 꼽힌다. 바람에 억새가 몸을 누이며 나부끼는 모습이 장관. 재약산 수미봉~사자봉~신불산~취서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은 이름난 억새 산행코스다.
     
     ▲가을 하늘의 비밀정원- 의령 한우산
     하늘과 맞닿은 억새밭이 신비로운 공간처럼 느껴진다. 전망대 주차장에 차를 대면 보다 수월하게 아름다운 억새를 즐길 수 있다.
     
     ▲가을 낭만 가득한 억새평원- 합천 황매산
     억새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여기로. 억새평원 바로 아래에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차로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갈대와 억새 구별 TIP
     갈대와 억새는 겉으로 보기에는 구별이 쉽지 않다.
     갈대는 고동색과 갈색을 띠며 마디가 있다. 또한 줄기가 뻣뻣해서 강한 바람에도 꿋꿋하게 견딘다. 갈대꽃은 갈색이고 부스스한 것이 약간 지저분해 보이지만 잎은 정반대다. 중특이 없고 억새에 비해 부드럽다. 갈대는 보통 2~3m로 사람보다 훨씬 크게 자란다. 갈대는 뿌리 줄기에 마디가 있고 그 마디에 수염 뿌리가 많이 나고 거기서 줄기가 다시 올라온다.

     억새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어서 손을 베이기도 한다. 억새는 잎에 중륵(中肋·잎 가운데 있는 두꺼운 심)이 있다. 억새는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보다 크게 자라기도 하지만 대개 1~2m로 사람보다 작다. 억새는 곧고 짧은 뿌리가 포기 나누기를 하는 것처럼 증식하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면 대파 다발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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